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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발전능력은 2000년 말 현재 10만 메가와트 수준에 머물러 만성적인 공급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배송전 시의 전력손실률도 97년 25%에서 98년에는 26%로 느는 등 국영전력청의 경영능력 및 발전시설 투자자금 부족이 서로 엇물려 전력인프라 수준의 가시적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또 이 나라가 자랑하는 IT산업에서 소프트웨어 쪽은 발전되어 있으나 IT 인프라 환경은 크게 낙후되어 극심한 불균형을 보인다. 2000년에 인구가 10억을 넘어섰는데도 PC 보급대수는 430만대에 불과해 인구당 보급률이 0.7%에도 미치지 못한다. 인터넷 사용인구도 2000년 6월 기준으로 가입자수는 104만명, 사용자수는 370만명으로 인구대비 0.4%대에 불과하다 하지만 인도 소프트웨어 기업협회(NASSCOM)와 맥킨지사의 공동보고서는 2008년 경에 인터넷 가입자수가 3,500만명, 사용자 수가 1억명으로 급격히 늘어날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
. 이것은 인도의 정보인프라가 방갈로르 등 정보특구 지역에만 국한되어 있음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