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모방론: `예술의 본질은 모방이다“
N: 필요 조건 (a necessary condition): 만일 어떤 것이 예술이라면, 그것은 (영웅, 신, 사람, 행위, 자연 풍경 등등의) 모방이다.
S: 충분 조건 (a sufficient condition): 만일 어떤 것이 (영웅, 신, 사람, 행위, 자연 풍경 등등의) 모방이라면, 그것은 예술이다.
a) S가 거짓인 것은 어렵지 않게 보일 수 있다. 따라서 모방론은 N을 주장하는 것이다.
b) 모방론은 우리가 이미 보았듯이,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르네상스, 신고전주의를 거치며 내려온 강력한 전통의 서양 예술관이다. 바뙤(Charles Batteux)가 1747년 『The Fine Arts Reduced to a Single Principle』이라는 당시의 예술관(Fine-arts 체제가 수립되던 신고전주의 예술관)을 대변하는 책을 썼을 때, 그가 생각한 하나의 원리(a single principle)란 모방이었다. 사실주의, 인상주의의 강령도 결국 모방이다. 많은 예들이 N이 사실임을 보이는 데 쓰일 수 있다.
c) 하지만 또한 많은 예들이 N이 거짓임을 보이는 데 쓰일 수 있다.
2. 재현론: “예술은 재현(representation)이다.”
a) 재현의 두 조건: 1) 재현을 만드는 사람이 X(예를 들어, 르왕 성…
참고문헌
1. 그.네도쉬운 지음, 최철준 옮김, 예술론 개요, 한국문화사, 1999.
2. HAROLD OSBORNE 지음, 서배식 옮김, 미학과 예술론, 대왕사,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