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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월드컵이 가져다주는 경제적인 가치로는 도저히 측정 할 수 없는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통합 분위기와 국민들의 개최 자국에 대한 자부심과 애국심을 갖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건설 관광 기업홍보 광고 정보통신 스포츠마케팅 방송기술 등 갖가지 부문에서 엄청난 유발효과를 일으키는 `지구촌 최대의 종합제전`으로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지상 최고의 빅 이벤트다. 94년 미국 월드컵은 총 52 경기에서 3백56만 7천 4백 15명의 관중을 동원 종전 최고 기록인 2백 51만 7천 3백 48명(이탈리아 월드컵)을 경신했다. 그러나 프랑스 월드컵은 사상 최대인 32 개국이 출전 미국 월드컵 보다 12 경기 늘어나 64 경기가 벌어진다. 방송 중계는 총 195개국에 중계가 된다. 비단 축구만의 행사가 아니라 30여 만명에 이르는 관광객이 있고 연 인원 3백20억명의 전 세계 TV시청자들이 있다. 상업성에서는 오히려 올림픽을 능가하는 대회로 꼽히니 `장외 월드컵`은 그라운드내의 열기보다 더 치열하게 전개된다. 지상최대의 이벤트라 할 월드컵대회 단순한 스포츠제전을 넘어 그 자체가 거대한 상품광고의 장으로서 잘만하면 월드컵을 계기로 기업은 세계적 브랜드로 도약 할 수 있고 개최국 에게는 국가 홍보의 절대적인 기회로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지방 자치제가 뿌리를 내려가는 시점에서 10개 도시에서 월드컵이라는 대행사를 치러냄으로써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의 관광 홍보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