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샘솟는집의 회원수는 120명 정원이지만, 평균 활동 회원수는 80~90명 정도이고, 등록회원은 취업회원까지 월평균 110명정도라고 한다. 위에서 말한 부서활동은 일 중심의 일과로 이루어져있고, 모두가 희망하는 부서에 참여하며, 음성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 회원은 주말이나 저녁시간에 여가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고 한다.
샘솟는집 등의 클럽하우스 인증 기준은 문화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지만 1989년의 회의에서 스탠다드를 만들어서 문화에 따른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이 틀은 지키자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클럽하우스는 회원들의 사회복귀에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회원들은 모두 자기 스스로의 가입의사로 등록되어야만 하기 때문에 전혀 참여의사가 없는 회원에게는 아무런 서비스를 줄 수 없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정신보건센터는 회원과 직원의 공간이 분리되어 있고, 직원, 곧 사회복지사의 재활프로그램에 회원들은 단지 참여하여 교육받는 시스템으로 되어있는 반면에, 샘솟는집은 관장님의 사무실까지 열려있듯이 직원과 회원간의 관계가 동등한 위치에서 일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이 너무나 새롭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고, 다음에 실습이나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꼭 만들어서 클럽하우스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