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벨과 프라이는 예술 작품에서 느끼는 정서적 반응은 의미 있는 형식을 가진 인공물에서만 일어난다고 주장한다. 성당을 보고 느끼는 것과 같은 감정을 어느 누가 나비를 보고 느낄 수 있겠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세바스타운스의 [제가 느낍니다]라는 간단한 답은, 형식적인 특성의 중요성을 부인하기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그 말이 자기만족적인 오만과 그런 대답이 나올 수 있는 질문의 특이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파괴적인 비평이 된다. 예술품의 형식적인 특성에만 반응한다는 벨과 프라이의 주장 때문에 사람들에게 진정한 미적 경험을 할 수 있는 다른 특성이 없다는 사실이 증명되는 것은 아니.
형식주의 보다 약화된 입장이 오히려 정확할 수 있다. 형식만을 보는 것이 불가능하고 내용을 어느 정도 주목하는 것이 미적 체험의 정당한 요소가 되겠지만, 대상과 사건에 관한 일부 묘사는 미적 특질에 관한 언급이 아닐 수 있다.2장에서 이것을 진정<오류>라고 몇몇 사람들이 믿는 이유는 의도 (분명히 예술의 형식적 특징이 아니다) 에 관한 언급이 미적 분석과 평가에 관련성이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참고문헌 ------------------------------------------------------
1. [미학의 핵심] M.M.이턴 지음, 유호선옮김, 동문선
2. [미학강의 2] M.S.까간 지음, 진중권 옮김, 새길
3. [미학개론] 앤 셰퍼드, 유호전 옮김, 현대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