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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다른 생물과 달리 본능이 파괴되어 태어나는 유일한 동물이다. 프로이트가 말한 `불완전한 상태`에서 이 세상에 던져지는 것이다. 일반 대중들은 본능적으로 외계에 적응해 가는 데 비해 인간은 너무도 적응 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부모의 보호는 절대적이다. 그러나 새로운 매체 환경의 탄생으로 부모와 어린이 간의 거리는 우려할 만큼 멀어지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어린이의 정신적인 상처는 깊어만 가고 있다. 어린이가 가장 행복한 순간은 애정에 찬 어머니와 눈을 맞대고 응석을 부리는 시간이다. 그리고 이것은 체감적인 감수성으로 음성 모방이나 언어 습득의 과정이 된다. 텔레비전이라는 양어머니는 무반응의 차디찬 매체이며, 이런 면에서는 오히려 일방적인 과잉 자극으로 고립감을 조장하며 소극적인 외부 접촉 성향을 기르고 결과적으로는 어린 아이의 인지 발달을 저하시킨다.
동물학자 콘라드 로렌츠는 오리나 기러기처럼 어미의 보호 기간이 짧은 조류의 새끼는 부화 후 곧 가까이 있는 움직이는 큰 물체를 어미로 알고 따라다니면서 흉내 낸다는 인프린팅 현상〔現象〕을 밝혔는데 이러한 현상은 포유류 동물에도 일어난다는 것이다. 인간은 생…
참고문헌
* 일회성텔레비젼, 김규, 서강대 신문 방송학과 교수
* 윤희중, `방송과 청소년 문화, 텔레비젼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 방송과 문화, 1991.
* 동아일보
* 한국언론재단, 특집 / 미디어 선거를 진단한다
* 조선일보 2004-04-02 일자 기사 참고
* [한국언론학회 보고서] ‘대통령 탄핵 관련 TV방송 내용 분석’ 내용 중
* 21세기 정치학회보 제10집 1호 ,TV토론과 유권자의 정치행태, 경희대학교 이 동 신
* 사진자료 네이버 이미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