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인간의 생활속에서 조직은 항상 존재한다. 인간이 모이는 곳 어디든지 조직 문화가 있고, 무엇보다 인간은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것처럼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조직문화가 인간의 다른 문화에 자리 잡고 있었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본서의 경우 경영학적 관점에서 기업의 조직을 서술하였는데, 기업이 성장하는 원인부터 멸망하는 결과 까지 상당히 분석학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그래서 내용이 다소 따분하고 지루할 수도 있으나 이 책이 주는 정보는 오랜 시간의 관찰과 연구를 통해서 나온 결과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한 조직이 성장하고 멸망하는 경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뿐 아니라 조직이 멸망하는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그것을 조직학적 관점에 연결하여 이야기 한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거대조직의 생성에서 붕괴까지는 구체적인 일본의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함으로 성장요인과 붕괴 요인을 간략하게 잘 설명하여 빠른 이해를 가져왔다. 하지만 일본의 역사에 대하여 언급한 사례를 들었기 때문에 나와 같은 한국인에게는 읽기가 불편했을 뿐 아니라 일본의 조직과 한국의 조직은 엄연한 환경과 여러 상황이 다르기에 그 실재감이 아마 일본인보다 덜했을 것이라고 본다.
내가 조직에 대한 관심이 덜해서 그런지 조직의 경우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많이 알게 했다. 조직의 요소와 좋은 조직의 요건, 그리고 기능체적인 조직과 공동체적인 조직들의 차이와 ‘오다 노부 나가’의 소개들. 조직의 요소를 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조직에게 필요한 요소를 명확하게 나눈 기준(구성원의 공통의식 및 규범, 명령·역할 및 정보의 공통성)은 조직의 테두리를 그려주었다. 이러한 조…
내가 조직에 대한 관심이 덜해서 그런지 조직의 경우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많이 알게 했다. 조직의 요소와 좋은 조직의 요건, 그리고 기능체적인 조직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