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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단위 시간 내에 심화·보충과정을 운영할 경우
단위 시간 내에 심화·보충과정을 운영하는 경우에는 심화·보충내용이 가장 즉각적으로 제공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유형의 심화·보충과정은 현실적으로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에 한계가 있다. 왜냐하면 단위 시간마다 심화·보충과정이 운영될 경우 기본과정에는 36분, 심화·보충과정에는 9분의 시간이 주어지는데 기본과정 운영 후 학생들을 평가하여 심화과정과 보충과정으로 나누기에 너무 벅찬 시간의 운영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단위 시간마다 심화·보충이 이루어지는 경우는 교사가 매 시간 학습 자료를 준비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너무 크기 때문에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나) 소단원별 수준별 학습지 적용 방안
단위 시간 내에 심화·보충과제를 해결하기 어려우므로 소단원을 단위로 하여 운영하는 방안을 모색해 볼 수 있다. 즉 보통 소단원의 경우 2~3차시 정도의 수업 분량에 해당하므로 소단원의 기본과정을 마친 후에 형성평가나 자기평가를 통해서 심화와 보충과정으로 나누고 약 18~27분 정도 심화·보충과제를 해결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시간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요구하는 과제를 제시하기가 어려우므로, 학생들의 활동을 많이 요구하는 과제보다는 비교적 개별학습이나 조별학습을 통해서 해결 가능한 과제를 제시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 대단원이나 중단원, 소단원의 말 혹은 매차시별·개념·주제별로 1~3시간 정도 따로 시간을 배정하여 운영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