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3. 교회에 대한 언급
마태복음에서만 예수님께서 구체적으로 ‘교회’에 대한 언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증언되어있다. 마태복음에 따르면, ‘교회’는 이 지상에서 계속적으로 함께 하심을 증거하고 보여주는 곳임을 시사함으로써, 바로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현존이 나타남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다. “너희는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4. 유대교와의 관계
적지 않은 구절들이 한편으론 강한 유대교적 성향을, 또 다른 한편으론 반 유대교적 성향을 드러내고 있다. 말하자면 구속사적 새 언약 시대의 율법은 새 시대의 종말론적 삶에 맞는 기독론적이며 성령론적인 재해석의 적용이 필요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5.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
하나님께서 약속된 다윗의 후손이며 메시아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하신다는 것이고, 이 예수께서 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증거가 바로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이 그의 탄생부터 메시아의 사역을 온전히 이루기까지 늘 함께 한 것으로 증거되어지는 것이다.
6. 믿음
마태복음에서는 4번에 걸쳐 “믿음이 적은 자들아”라는 표현이 나타난다. 이것은 전형적으로 구속 역사를 계속적으로 이끌어갈 신앙의 공동체로서 교회의 구성원들에 대한 묘사를 암시한다고 볼 수 있다. 예수님의 제자들의 영적 자질의 부적합함을 보여줌과 함께 그들이 예수님께 의존하지 않으면 안 되는 존재임을 시사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