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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 파손이론은 항복이나 파괴로 인한 파손이 관심사라면 적절한 응력성분을 선택하여 그에 맞는 파손모델과 이론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전적인 파손이론에는 균열, 좌굴, 크립, 과다한 탄성파손과 같은 효과는 고려되지 않고, 재료의 파손에만 관심이 있다. 파손이론은 유도되는 법칙이 아니라, 시험데이터를 사용하기 위한 통일된 근거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시중에 출간된 재료물성 데이터는 보통 단축응력상태에서 결정된 것인데 반해 실제 공학에서는 이축, 삼축의 복잡한 응력상태가 대부분이다. 또 상온에서 연성거동을 보이는 재질이 어떤 온도대에서는 취성파손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해석 수단에 상관없이 하중의 이력과 특정시험조건에서의 재료의 거동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연성파손이론은 정하중 하에서 연성재질은 파괴되지 않고 항복이 일어남으로써 응력이 재분포 된다. 판재를 스탬핑하여 성형 가공하는 예로써 알 수 있다. 항복을 발생시킨 하중은 잔류응력을 일으키는데, 동일방향(압축 또는 인장)의 다음 하중에 대해서는 탄성구간이 연장되는데 반해, 반대방향으로의 다음 하중에 대해서는 탄성구간이 오히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