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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시청한 ‘이것이 미래교육이다’의 영국의 슈타이너 학교와 러시아의 톨스토이 학교. 개인의 발달단계에 맞춘 자유롭고 창의적이며 교과서와 입시도 없는 학교. 정서적, 감성적, 도덕성 등을 중점으로 하는 예술학습 등 ‘교육은 예술이다’ 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생소했다. 우리 교육의 문제점인 입시위주의 교육과 암기위주의 교육은 절대 아니었다. 대안학교 또한 자체적으로 문제점도 있고 개선해야 할 문제도 많다고 한다. 그러나 그곳의 교육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필요한 가치, 즉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한 준비처럼 보였다. 이러한 대안교육이 우리나라에도 몇 군데 있다고 한다. 점차 국가적인 지원의 강화와, 사람들의 인식변화로 대안교육을 활성화 시켜서 현행되고 있는 제도권 교육과의 융화를 모색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두서 없이 여러 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교육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여러 현상을 보는 ‘안목’이 생기게 되면 보다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 교사는 그러한 교육의 실현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 학생들은 이러한 교육을 받고 가치 있는 삶을 영위하되 호기심과 탐구, 질문 즉 공부하는 것을 평생동안 해야하며 그래야 그것이 진정한 인간의 성장하는 삶이 된다는 것이다.
여러 편의 텍스트 검토를 통해 교직에 대한 나의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나름대로는 이번 교육의 철학과 역사를 통해서 내가 얻은 것들을 많이 표현해 보려고 노력했는데, 잘 표현되지 않은 것 같다. 어쨌든 이번 교육의 철학과 역사는 나에게 교육에 대해서 생각해 볼 기회를 많이 주었고 교직을 준비하는 사람으로서 피와 살이 되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