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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을 읽으면 경제학을 공부한 리카르도는 고전학파의 창시장인 스미스를 계승하여 고전학파의 이론을 완성하였다. 하지만 그의 완성은 스미스의 이론을 비판하는데서부터 출발한다. 리카르도는 경제학의 주요 과제는 생산된 부가 지주, 산업자본가, 노동자들 사이에서 분배의 원리를 밝히는 것이라 주장하였다.
그는 우선 아담 스미스의 가치론에 대해 비판한다. 앞에서 본 바와 같이 스미스는 상품의 가치는 곧 그 상품의 지배노동량이 결정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리카르도는 지배노동량은 타 재화의 변화에 종속되므로 불변적인 기준이 될 수 없음을 지적하고 자본제 사회에서도 투입노동량이 가치를 결정한다고 보았다. 스미스는 임금이 상승하면 그 상품의 가격이 상승하고, 이는 그 상품의 타 상품에 대한 지배력을 상승 시켜 결과적으로 상품의 가치가 상승된다고 보았지만, 리카르도는 임금의 상승은 단지 이윤의 하락을 가져올 뿐이라 주장하였다. 리카드도의 임금의 상승과 이윤의 하락과의 관계는 ‘경제적 요소에 따라 서열화된 집단들은 지배와 피지배의 관계에 있고, 서로 대립과 갈등이 불가피하다’는 계급갈등론적인 시각에 입각한 것…
참고문헌
참고문헌
·경제사, 김종현 저, 현문사 출판
·고전학파, 김광수 저, 아세아 문화사 출판
·세계를 움직인 경제학자들의 삶과 사상, 폴 스트레턴 저, 몸과마음 출판
·정치경제학과 경제주의, 정현식 저, 서울대학교출판부
·세계사를 지배한 경제학자 이야기, 우에노 이타루 저, 국일증권연구소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