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뇌졸중은 아직도 전세계적으로 3대 사망원인 중의 하나이고 특히 한국에서는 사망원인 중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역학적 연구는 매우 단편적이고 대부분이 병원단위의 임상적 보고에 지나지 않으며 아직도 전국적인 발생빈도나 유병율 및 사망율의 통계가 없는 실정이다.
구미 각국의 뇌졸중의 발생빈도는 비슷하여 인구 10만명당 년간 대략 150-250명 (Aho등, 1980)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백인의 뇌졸중의 평균년간 발생빈도는 인구 10만명당 100-200명, 사망율은 50-100명, 유병율은 400-600명이고 흑인은 이보다 더 많다. 그리고 구미에서는 해마다 약 5%씩 발생율이 감소하고 있는데 이는 주로 고혈압과, 류마치스열의 효과적인 치료에 있다고 한다. (Barnett 등 1988). 또한 일본에서는 발생빈도가 10만명당 320명이며 점차 뇌졸중의 빈도가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Ueda 등 1981, 1988)
Ⅱ. 본론
뇌졸증은 뇌혈관 발작 또는 뇌출혈 발작 증후군으로 불리워지기도 하며, 출혈과 색전, 혈전 혹은 동맥류의 파열 등과 같은 뇌의 급성 혈관 병변에 의하여 일어나는 급격한 발병 상태로서, 편마비, 부전편마비, 실어증, 구어장애 등을 동반한다. 뇌세포는 전적으로 뇌혈류에 의해 공급되는 산소와 포도당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뇌혈관의 파열이나 폐색에 의해 뇌혈류가 차단되면 그 부위에 있는 뇌세포에 대사 이상이 즉각 일어나고 이로 인한 뇌기능 부전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