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코일 5의 l값은 ‘53’이고 코일 4의 값은 ‘105’로 2배정도 차이가 난다. 이 때의 L/N2값을 비교해 보면 실험 1은 ‘22.2’, ‘12.6’이고 실험 2는 ‘25.5’, ‘14’ 으로 1/2배에 근접한 값을 갖는다. 반면 코일 1의 경우 코일 4와 코일 5의 경우와 비교적 동떨어진 값을 갖는다. 이것은 의 값이 커진 코일 1의 경우에 오차가 가장 큼을 짐작해 해주는 결과로써, 코일이 길어짐에 따라 오차요소들이 관여할 여지가 많아져서 나타난 결과라 생각된다.
4. 오차분석
이번 실험은 오실로스코프의 값을 읽을 때의 오차부터 코일의 유도현상에서 발생하는 오차까지 다양한 오차 요인이 있는 실험이었다.
① 오실로스코프를 이용하여 공진주파수를 찾는 과정에서 오차가 발생했을 것이다. 오실로스코프에 나타난 파형의 최대·최소 값을 관찰할 때 정확한 값을 읽기 힘들었다. 어떤 기준 없이 눈으로 관찰하여야 했기에 정확한 값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② 자기장의 유도 과정에서 기계적인 오차가 발생하였다. 단순히 전선으로만 이루어진 회로를 이용한 실험이 아닌 보이지 않고 변하기 쉬운 자기장을 이용한 실험이었기에 조그마한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여 오차를 유발했다. 실험 결과에서 r값과 값이 커질 때 오차가 커졌다. 이러한 결과는 자기장의 형성 구간이 커지며 발생하였을 것이다.
③ 코일 6과 코일 7은 다른 코일에 비하여 측정이 힘들었다. 주파수의 변화에 비해 오실로스코프에 나타나는 상의 변화가 매우 적었다. r이 작고 이 커서 일정한 자기장에 의한 유도의 정도가 약했을 것이다. 결국 관찰되는 결과값도 약하게 나타나게 되었고, 그 결과 ①번 요인에 의해 측정과정 중 더 큰 오차를 유발하게 되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