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남편의 장시간 노동이 가정생활에 미치는 영향
남편의 장시간 노동은 남편 자신이 시간사용 구조에 영향을 미친다. 장시간 노동을 하는 사람은 자신의 사회문화적 시간을 격감시키고, 가사노동시간을 감소시켜, 가정 밖에서의 노동을 제외하면 가정 안에서는 수면과 식사를 중심으로 한 생리적 활동만을 하게 된다 즉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나 가정이나 지역사회 등의 생활과는 거리가 먼 극도로 직장 및 일에 편중된 생활을 하게 된다.
남편들 자신이 장시간 노동으로 인한 가정문제는..
-취미와 교양, 스포츠를 할 시간이 없다
-피로가 회복되지 않는다.
-생활전반에 시간적 여유가 없다.
-자녀와 놀거나 이야기를 하거나 봐줄 시간이 없다
-가족단란의 시간이 없다
라는 순서로 들고 있다.
반면 부인이 남편의 장시간 노동이 가정생활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남편의 건강이 걱정 된다.
-가족단란의 시간이 없다
-남편과 자녀와 놀거나 이야기하고 공부를 봐줄 시간이 없다.
-가족이 함께 저녘 식사를 할 수 가없다.
등으로 나타났다.
표의 조사대상자는 부인이 사무직에 종사하는 맞벌이 부부이다. 이들부부의 평일 수입노동시간은 직장에서의 식사 및 출퇴근 시간을 포함하여 부인이 10시간 33분, 남편이 11시간 17분으로 남편의 수입노동시간이 길거나 매우 길다고 느끼는 사람이 56.0%이며 자신의 직장생활이 가정생활을 시간적으로 제약한다고 지각하는 사라은 59.4%였다. 그러나 남편의 노동시간이 길다고 느끼는 사람은 54.6%이고 남편의 직장생활이 가정생활을 제약한다고 느끼는 사람은 43.4%로 자신의 직장생활보다 남편의 직장생활에 대해 더 너그러웠다. 또 자신의 직장생활로 가장 제약을 느끼는 가정생활은 31.5%가 자녀돌보기, 22.3%가 자신의 취미·오락시간, 그리고 15.2%가 가사노동시간이라고 응답하였으나, 남편의 직장생활로 제약을 받는 부분은 자녀 돌보기, 수면시간,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라고 응답하였다.
남편은 54.0%가 자신의 노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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