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케네는 토지의 은혜로 생산된 총생산물도 실은 단순한 토지나 농업노동의 소산으로 이해한 것이 아니라 자본주의적 대농경영의 소산으로 이해했다. 그리하여‘농업국민의 수입의 유일한 원천은 토지와 경작자의 전불(avances)이다. 이처럼 대농경영을 가능케 하는 첫째 조건으로서 자본이 필요한데 케네는 이를 전불이라 불렀다. 이러한 전불을 세 가지로 나누었는데 토지전불, 원전불, 전전불로 나눌 수 있다. 토지전불은 지주가 토지를 개척하여 경작에 필요한 건물, 배수시설, 도로의 건설 및 그의 유지를 위하여 투하된 자본을 말하며 원전불은 오늘날의 고정자본에 해당하는 개념으로 차지농이 농업경영에 필요한 도구, 기계, 가축의 사료 등에 투자되어 매년 회수되는 자본이다. 전전불은 오늘날 유동자본에 해당하는 개념으로 생 활자금, 종자, 급료농업농자의 임금, 가축의 사료 등에 투자되어 매년 회수되는 자본이다.
참고문헌
1. 경제학사 / 한국경제학사학회 편. (대명, 1992)
2. 프랑소와 케네와 중농주의자 : 18세기 프랑스 경제학자에 대한 강의
/ 헨리 히그스 지음 김기태, 배승진 역.(비봉,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