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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를 간략하게 말해본다면 주인공인 성한모는 대통령이 사는 청와대가 있는 효자동의 조그마한 이발소를 경영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중앙정보부에서 나왔다며 속인 경호실장 장혁수에 의해 감시중인 중앙정보부 직원을 간첩으로 신고하여 표창장을 받게 된다. 이 계기로 성한모는 대통령의 이발사가 되게 된다. 장혁수는 성한모에게 박통을 ‘용’이라 칭한다. 그리고 용안에 상처를 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또 성한모에게 ‘각하는 국가이다’라고 가르친다. 하지만 성한모는 용한에 약간의 상처를 입힌다. 하지만 아무탈 없이 무사히 넘어간다. 그렇게 성한모가 청와대를 들락날락 하는 사이, 북한에서 간첩들이 내려온다. 이때 간첩들의 생리 현상으로 인해 마루구스병이 전국에 퍼진게 된다. 정부에서는 마루구스병, 즉 설사를 하는 사람은 간첩으로 단정짓고 설사를 하면 무조건 잡아간다. 그러던 중 4.19때 낳은 아들 낙안이도 물똥을 싸게 된다. 하지만 대통령의 이발사라는 자부심으로 낙안이를 자기 손으로 직접 신고하게 된다. 그런 낙안이는 중앙정보부 지하에 끌려가 전기고문을 받게 된다. 경호실장 장혁수와 중앙정보부장 박종만의 대립이 팽팽한 가운…
줄거리를 간략하게 말해본다면 주인공인 성한모는 대통령이 사는 청와대가 있는 효자동의 조그마한 이발소를 경영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중앙정보부에서 나왔다며 속인 경호실장 장혁수에 의해 감시중인 중앙정보부 직원을 간첩으로 신고하여 표창장을 받게 된다. 이 계기로 성한모는 대통령의 이발사가 되게 된다. 장혁수는 성한모에게 박통을 ‘용’이라 칭한다. 그리고 용안에 상처를 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또 성한모에게 ‘각하는 국가이다…
이것으로 줄거리는 대충 이렇다. 효자동 이발사를 보고 느낀 것은 아버지와 아들간의 사랑을 말해주는 것 같다. 비록 이 영화에서는 성한모와 낙안이의 사이의 부자간 사랑을 중심으로 스토리를 전개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박통과 국민을 대표하는 성한모의 사이를 부자간 사랑으로 비유한 영화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