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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적 상호작용론은 미드와 쿨리 등이 제창하기 시작하여 오늘날 블루머 같은 이들이 체계화하여 널리 보급하고 있는 이론이다.
쿨리는 이른바 거울이론이라는 개념으로 인간의 자아가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발달한다고 했다. 이들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1. 다른 사람에게 우리가 어떻게 보일지를 상상한다. 2. 타인이 우리의 모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상상한다. 3. 이에 따른 긍지와 굴욕감같은 자아감을 느낀다. 이와 같은 상징적 상호작용, 특히 언어적 기호라든가 기타 물리적인 기호에 의한 의사소통은 인간에게만 있는 특유의 능력이다.
미드는 이상적인 사회화 과정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전제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1. 자성적이고 자기 비판적이면서 자신의 행동을 통제할 줄 안다. 2. 다른 사람의 감정과 기대에 대한 통찰력을 지녀서 사회적 상호작용과 대인관계에 성공적으로 참여할 줄 아는 그런 성숙한 사회적 존재를 만들어낸다. 미드는 이와같은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은 곧 인간의 마음이라고 보았다.
참고문헌
전병재, 사회심리학, 경문사, 1983
심리학교재편찬위원회, 심리학개론, 경북대출판부, 1995
H. 블루머, 박영신 옮김, 상징적 교섭론, 까치, 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