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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닷컴 기업들의 몰락원인과 직면한 문제들은 무엇인가?
e-business를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많은 닷컴 기업중 당초 기대한 만큼의 성과를 올리고 있는 기업은 거의 없다. 전자 상거래의 규모가 커지면서 이들 기업의 매출은 증가하고 있지만 수익성과 미래 가능성에 대한 기대는 그다지 밝지 못한 실정이다. 사업 영역에 관계없이 고가에 거래되던 닷컴 기업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 그 예라 할 수 있다. 현재 B2B 기업의 주가는 연중(1999년 9월~2000년 8월) 최고치 대비 평균 70%, B2C 기업의 주가는 평균 80% 정도 하락한 상태이다.
이에 더하여 인력을 감축하거나 사업을 정리하고 아예 철수하는 인터넷 기업도 속출하고 있다. 한 때, 자산 가치 3억 달러를 상회하던 유럽 제일의 인터넷 의류 소매상인 boo.com이 설립 6개월만에 도산한 것이나, 허리우드 영화를 판매하는 온라인 비디오 상점인 reel.com이 buy.com에 인수당한 것 등이 그 대표적 예라 할 수 있다.
경영 성과 면에서도 닷컴 기업은 최악을 달리고 있다. 야후 파이낸스(Yahoo Finance)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상장하여 최악의 성과를 낸 11개 기업중 73%인 7개 기업이 인터넷 기업이라고 한다. 우리가 이름만 대면 훤히 알 수 있는 eToys나 Weban 등 유명 닷컴 기업도, 적어도 현재는, 주문을 받을수록 손실이 발생하는 상황에 처해있다. 물론 이처럼 경영성과가 좋지 않은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그중 첫 번째로 꼽히는 것이 실물 이동이 필요한 On-line 사업을 전개하는 닷컴 기업의 경우, 매출액 대비 과다한 주문이행 비용과 마케팅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바로 Off-line의 뒷받침이 약한 순수 닷컴 기업이 지니고 있는 본질적인 한계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물론 기존 기업이 설립한 닷컴 기업도 Off-line의 기반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할 경우에는 순…
물론 기존 기업이 설립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