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경영학은 미국중심의 경영학과 독일중심의 경영학으로 대별된다. 미국경영학은 실용적, 실무가 중심적인데 반해, 독일경영학은 이론적, 방법론적, 학자위주로 발전하였으며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우리 나라의 경영학은 일제하에서 독일의 영향을 받았으나, 해방이후 미군정의 영향을 받은 이후 거의 미국경영학에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경영학교재의 명칭이 `경영경제학`에서 `경영학`으로 변경한 것 에서도 알 수 있다.
미국경영학과 독일경영학을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학문배경면에서 미국경영학은 테일러이후 약100년의 역사, 기사와 실무가에 의한 출발, 공업경영에서 시작한 반면, 독일경영학은 사바리이후 400년가까운 역사, 학자에 의해 기초가 이루어졌으며, 상업경영에서 출발하였다. 학문적 성격면에서는 미국경영학이 실천과학, 응용과학인데 반해, 독일경영학은 이론과학, 기초과학의 성격을 띄고 있다. 그래서 학문영역면에서도 미국경영학은 기업의 운영(경영관리)에 중점을 두는 반면, 독일경영학은 기업의 창설, 운영, 해체의 전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경영학의 흐름은 미국을 중심으로 발전되고 있으므로 여기서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발전과정을 살펴보고자 한다. 학생들은 교과서의 내용을 숙독한 뒤, 본 내용을 통해 재정리하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
(1) 과학적 관리와 인간관계이론
테일러에 의해 창안된 과학적 관리법(scientifric management)은 근로자의 태업(soldiering)을 없애고 주먹구구식 관리방법을 과학적으로 바꿈으로써 생산면에서 효율을 높이고자 하였다. 그는 일을 조직화하고 운영하는데 `과학적` 방법과 절차를 사용하였으며, 하나의 직무를 실행하기 위한 `최적의 방법`을 발견하기 위해…
테일러에 의해 창안된 과학적 관리법(scientifric management)은 근로자의 태업(soldiering)을 없애고 주먹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