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렇게 의사소통이 되어야 또 많은 대화를 통해서 아이와의 유대관계를 쌓을 수 있다. 이는 학생들이 교사를 ‘좋아할’ 수 있는 바탕이 되는 것이다. 나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교사가 되고 싶다. 이러한 생각은 경험이랄 것도 없지만 일년이 좀 넘게 많은 아이들을 가르치고 대해본 과외경험을 통해서 하게되었다. 과외선생님이라고 해서 아이들이 그렇게도 하기 싫어하는 공부를, 지식을 무작정 가르치면 되는 것이 아니었다. 처음에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친 후에 나는 아이들에게 무언가 가르치는 일에 열중하려고 하기보다 마음을 열 수 있도록 가까이 다가가려고 애써보았다.
나 또한 그들과 비슷한 경험을 공유하고 겪어왔기에 학생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서 나의 경험을 이야기해주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봤더니 아이들이 훨씬 더 마음을 열고 나에게 믿음을 보여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물론 이러한 의사소통의 이면에 적절한 선이 필요한 점은 인정하지만 멀고, 멀기만 한 선생님보다는 언제나 달려가 나의 이야기를 믿고 털어놓을 수 있는 그런 선생님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다음으로 학급을 이끌어갈 때 교사는 어떠한 규칙을 세움에 있어서 당위성을 부여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자율성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생님 본위로 세워놓은 규칙을 아이들이 따르도록 하면 아이들은 “왜 그러한 규칙을 따라야하는가?” 하는 의문을 가진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학급 일은 교사가 이끌어가긴 하지만 그것을 수행하는 것은 아이들이다. 그들이 자신이 세워놓은 규칙을 스스로가 지켜나가도록 할 때 책임감을 기를 수 있고 말하자면 7차 교육과정…
다음으로 학급을 이끌어갈 때 교사는 어떠한 규칙을 세움에 있어서 당위성을 부여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자율성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생님 본위로 세워놓은 규칙을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