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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징기 이식의 정당화 원칙
: 장기 이식과 관련된 특정 행위들을 정당화 하는 원칙은 핵심적으로 생명 의료 윤리의 세가지 원칙으로 요약될 수 있는데 자율의 원칙, 선행의 원칙, 정의의 원칙이 그것이다.
자율의 원칙 또는 자율성의 존중 은 정치생활이나 개인의 발전에서 개인의 자유와 선책을 중요시하는 서구의 자유주의적 전통에 뿌리를 두는 원칙이다. 이러한 원칙은 사생활, 자발성, 자기 통제, 선택의 자유, 책임 완수 등과 같은 개념들과도 상관되어 있다. 장기 이식의 맥락에서 자율성의 원칙은 흔히 충분한 설명에 근거한 동의의 문제로 나타난다. 이는 의사와 환자의 관계에서 법적, 철학적 이정표라고도 할수 있는 개념으로 의료 행위에 대한 의사 결정 과정에서 의사의 일방적인 온정적 간섭주의에 대해 환자의 자율성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예로부터 의료윤리의 역사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규칙 가운데 하나는 해악 금지의 규칙이다. 그러나 의료 행위에서 요구되는 다른 의무들은 더욱 더 적극적인 권리 조항들로 규정된다. 소극적인 금지로부터 적극적인 지원에 이르는 의무조항을 하나로 묶어서 표현하면 곧바로 선행의 원칙 이라 이를 수 있다. 선행의 원칙이 의료문제에 구체적으로 적용될 경우에는 의사나 간호사가 추구해야 하는 적극적 선행은 치유의 가능성이 있을 경우 질병과 상처를 치료하는 일이다. 보다 중요한 문제는 이 같은 선행의 원칙이 자율의 원칙과 때때로 갈등할 경우가 있는데 예를 들어 환자에게 선행을 베풀고 해악을 방지하는 일은 의료상 온정적 간섭주의라 할 수 있으며 이는 종종 환자 자신의 자율적 의사 결정과 부딪치게 된다. 이로써 부모를 대신하는 전문가의 의사 결정이 환자의 자율적 의사 결정 보다 우선하는지 어떤지의 문제가 제기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의료 자원의 분배와 관련하여 정의의 문제 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데 우리가 정의의 원칙에 의거해서 대우받는다는 것은…
마지막으로 의료 자원의 분배와 관련하여 정의의 …
3. 생체이식과 사체이식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