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첫 번째 연습
여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어떻게 배웠는가?
남성이거나 여자답지 않기 때문에 멀리했던 것이 무엇이었는가? 여성이라는 것에 대해 가장 가치로운 것은 무엇인가?
나의 성장에 있어 어떤 여성적인 성격을 보였는가?
인형가지고 놀기,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기, 양육처럼 전형적인 여성적 활동에 관심이 있었는가? 운동을 하거나, 집 밖에서 거칠게 놀았는가? 돕거나 협조하기보다 경쟁하거나 리더가 되는 것을 즐겼는가? 친하게 지내는 소년이 있었는가, 아니면 친구가 모두 여자였는가? 친구에 대해서 어떻게 수용하고 존중 했는가? 아이로서 얼마나 독립적이었는가? 여성으로서 자기수용을 하고 편안함을 느꼈는가?
여성성이라고 표현되어질 수 있을 만한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거친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말을 많이 한다.
■다른 사람의 감정에 민감하다.
■애정표현을 잘한다.
■깔끔하다.
■안전에 대한 욕구가 크다.
■온순하다.
■겉모습을 꾸미는 데 관심이 많다.
■예술, 문학을 좋아한다.
또한 보통은 어렸을 때부터, 자라오면서 여성에 대한 행동에 따라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사회화되는 것 같다.
■착하고 헌신적으로, 자신을 제외한 다른 모두를 만족시켜주어야 한다.
■자기 몸과 마음을 존중하기에 앞서 외모를 꾸밀 줄 알아야 한다.
■다른 사람들을 불쾌하게 하거나 자기주장이 너무 강하지는 않을까 하는 것을 항상 생각하고, 조신해야한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특히 ‘착한 여자’를 강조하는데, 나도 어렸을 때부터 착한 여자라는 무의식적 압박감 속에서 자라왔던 것 같다.
여기서 ‘착한 여자’는 비단 착한 것뿐만이 아니라「귀엽고, 아름다우며, 섹시하고, 조신하며, 남을 배려하고, 책임감 있고, 자기희생적이며, 정숙한」이라는 여성이 가져야 할 특성으로 여겨지는 모든 것들을 겸비한 여자를 칭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