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탈출구’로서의 교회
사회속의 모순과 갈등 속에서 아무런 대비책도 수단도 갖지 못하고 항상 먼저 참아야 하고 양보해야 하며 끊임없이 용서와 화해를 청해야 하는 고달픈 여성들. 그들에게 이 땅의 삶은 잠깐이며 예수만 잘 믿으면 근심과 걱정이 없는 참으로 편안하고 즐거운 여생의 나라로 갈 수 있다.
2) 축복보장의 장으로서의 교회
누구나 기복 신앙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나 대체로 이러한 맥락에서 교회 봉사나 십일조가 이해되고 또 교회에서 강조되는 것이 한국교회의 현실이다. 때문에 대 심방이 시작되면 담임 목사가 어느 집을 제일 먼저 심방 가느냐가 논란거리가 되고 교회 신도가 사업을 시작하면 개업 첫날에 가서 축도를 해주고 그 후로도 정기적 심방을 통해 축복을 빌어 주며, 새로 이사 간 집의 앞날을 빌어 주는 일 등은 목사들의 중요한 역할로 되어가고 있다.
3) 사회적 역할 부여의 장으로서의 교회
교회는 여성들에게 다양한 사회적 역할의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교회는 유년 주일학교 교사, 찬양대원, 구역장, 그리고 대중 앞에 서서 이야기하는 간증, 기도, 설교를 갖게 한다. 즉 여성들은 교회라는 새로운 공동체에 참여함으로서 기족과 친족 집단의 테두리를 벗어나 사회단체로서 참여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3. 교회가 여성의 의식과 삶에 미치는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