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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상급 학년 보호자 제도
어린 시절 힘이 센 친구에게 당할 때, 같은 학교에 형이나 언니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한번쯤 있었을 것이다. 형이나 언니의 역할을 해주는 선배가 같은 학교에 있다는 것은 적지 않은 힘이 된다. ‘상급 학년 보호자 제도’는 자신의 바로 한 학년 위의 같은 반 출석 번호가 같은 선배가 보호자가 되는 것이다. 수학여행이나 생일 때 선물을 교환하기도 하고, 한 학기에 한번씩 ‘보호자의 날’을 정해 체육대회나 학예회를 열어 같이 참여하는 기회를 갖기도 한다. 또한 가끔 서로의 집을 방문하도록 권장하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갖도록 하여 서로 친숙해지게 한다. 따돌림 문제가 표면으로 나타나면 가해자와 피해자의 해당 선배 모두가 연대 책임을 지게 한다. 연대 책임은 학교 청소나 사회봉사 등 심하지 않은 벌이 적당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선배들은 후배에게 좀 더 신경을 쓰게 되고 가해자 학생은 선배에게 혼날 수 있으므로 자신의 행동을 자제하게 될 것이다.
참고문헌
<참고 자료>
이혜영, 학생의 집단 따돌림에 대한 대책연구, 1999, 한국 교육개발원
서울특별시 청소년 종합 상담실, 왕따 현상에 대한 이해와 상담접근, 1998, 서울특별시 청소년 종합 상담실
홍준표, 집단 따돌림의 진단 및 치료방안, 2002, 집문당
강영계, 왕따와 은따: 우리들 모두의 이야기, 2000, 답게
가우디, 왕따 리포트, 1999, 우리교육
<참고 사이트>
정치- 유시민 의원 왕따
교장 자살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