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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의 세계게임시장은 과거 일본만의 독점적인 시장이 아닌 MS의 진입으로 흐름은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과 MS의 “XBOX”로 양분활 되어있습니다.
왜 MS의 빌게이츠는 충분히 PC업계에서 독점적 이윤을 누리고 있으면서도 XBOX를 만들었을 까요? 전 세계 오피스 시장을 점령한 MS는 차기 공략 대상으로 바라본 곳이 바로 ‘홈 마켓’이였습니다. 당초 이 회사는 가정의 정보화 역시 PC를 통해 이뤄질 것으로 보았습니다. 그러나 홈 네트워킹의 시작은 외진 서재가 아니라 거실에서 이뤄져야 하는데 PC는 거실에 놓이기 힘든 ‘복잡성’이라는 한계를 지니고 있었으며 (사무용 기기로서 개발돼 온 탓이었습니다) 게다가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라는 다국적기업이 “플레이스테이션”이란 게임기로 어느새 전 세계 가정의 거실을 공략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단순한 게임기로만 알고 있었던 이 기계는 DVD 플레이어 기능은 물론, 네트워크와 접목될 경우 홈 오토메이션의 핵심 기기로 활용될 가능성이 충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