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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괴롭힘을 사전에 발견하여, 예방하지 못한 결과 살인이라는 충격적 사건을 초래하게 되었다.
그 학교 교사의 말에 따르면, 평소 말이 적고, 교실에 있는 것조차도 느껴지지 않을 만큼 조용하였던 아이가 사람을 살해하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될 정도로 만성적인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일깨워 준 사건이다. 괴롭힘 문제에 대해 교사들이 무기력감에 빠지지 말고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사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공개하고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아픔을 정면으로 치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