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이 보고서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저술, 「명상록」책을 읽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작품분석을 하고 본인의 감상내용을 적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시려는 분들과 빠른 시간안에 이 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하시려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되며, 다들 좋은 레포트 쓰시길 바랍니다!
본문/내용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황제가 되어서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스승과 가족과 친지들을 애정 어린 태도로 대했고 학문에 대한 열정도 높아 늘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이 부분에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한결같은 정신을 오늘날의 정치인들이 보고 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들었다. 왜냐하면 국회에 들어가기 전에는 국민의 심부름꾼인양 자신을 낮추고 자신이 국회에 들어가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말하지만 막상 당선이 되어서 국회에 들어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국민을 위하는 것에는 등한시하고 자신과 당리당욕만 챙기려고 하기 때문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그 당신 철인황제로 불려졌다. 이는 사색적이고 명상적인 황제라는 뜻이다. 그는 스토아 철학을 자신의 인생관으로 삼았으며 검소한 생활을 즐겼다. 로마의 신들을 믿고 기독교를 박해하였지만 기독교인들의 형을 집행함에 있어서는 관대했기 때문에 그들로부터 선량한 황제라는 칭송을 받을 정도였다고 한다. 또한 반란군의 장군이 자신의 부하에게 죽자 용서할 기회를 잃은 것에 대해 슬퍼했다고 한다. 이러한 점에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자신의 적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고귀한 박애정신과 관대함을 엿볼 수 있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생애의 대부분을 전쟁터에서 싸우거나, 전염병 퇴치와 타락된 윤리 회복에 고심하며 보내야 했다. 결국, 180년 3월 17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돌연 죽음을 맞이했고, 그의 지위는 아들 코모두스가 이어받았다. 그의 나이 59세, 황제에 오른 지 18년 만이었다. 명상록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황제로서 정무에 종사하거나 전쟁에 참가했을 때 틈틈이 직접 쓴 글이라고 한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책 가운데 하나로 뽑히고 오랜 세월 동안 읽혀지고 있는 이러한 책을 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또 한번 나를 놀라게 했다. 이러한 배경지식을 알고 나니 명상록을 이해하는데 한결 수월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이 책의 1장으로 페이지를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