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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도 도로 유지, 보수를 위해 도로 모의실험을 했다.
콘크리트위에 물을 넣고 차가 굴러가는 것처럼 롤러로 문질러 보았다
그랬더니 콘크리트에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대기 중에 있는 공해가 콘크리트를 균열 시킨다
콘크리트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지만 그 안에 있는 철근을 부식시키며 철근의 부피를 2배반으로 늘어나 콘크리트 도로에 균열을 일으킨다
우리나라도 중성화 부식 대책은 1990년대 중반 성수대교, 삼풍백화점 붕괴 이후 대형 시설에 대한안전진단이 이루어졌지만 대부분 콘크리트의 강도만 조사했을뿐 내구성과 관련된 콘크리트 품질은 거의 따져보지 않았다.
서울시의 경우 1백81개 구조물을 안전점검하면서 강도조사는 대부분 했으나(92%) 콘크리트 품질, 철근 부식조사는 각각 9%, 7%에 그쳤다.
일본, 영국등은 국도, 교량의 경우 5년마다 주기적으로 중성화 조사를 하고 있다.
조사결과 중성화는 진행됐을 경우 그 속도를 늦추거나 녹이 슨 철근을 보완하는 방법을 사용할수도 있다.
그러나 최초 설계에서부터 중성화를 염두에 둔 설계를 하는 것이 비용과 노력을 보수를 하고 있다.
국내에는 중성화가 심각한 구조물은 표면을 도장하거나 모르타르로 균열을 메우는 방식으로 보수가 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이산화탄소와 콘크리트가 닿지 않게 해 중성화 속도를 늦추는 효과는 있지만 철근이 부식한 곳에 대한 처방은 아니다.
한국재난연구원은 윤영조박사는 `중성화 깊이 진행된 구조물에서 중성화를 제거하기 위해선 콘크리트 덮개를 완전히 들어내고 다시 콘크리트를 지는 방법이 거의 우일한 대책`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