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영화평론-
이 영화는 너무 평범한 한 남자의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이다. 레스터 번햄은 그거 그런 직장을 10여년 동안 다니고 있다. 부동산 사업자인 아내와의 관계도 원활하지 못하다. 아내와 관계를 가져 본적이 언제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무료하고 의욕이 없는 중년의 가장, 이는 현대의 많은 가장들을 대표한다. 현대의 많은 중년의 가장들은 늘 회사와 가정에 찌들이고 정작 자신의 삶은 잃어 버린 채, 의미 없는 삶은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이런 가장의 삶이 현대의 모든 가장들의 삶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분명 많은 사람들을 대신하는 것만은 사실이다. 이 영화가 비록 미국의 영화이지만 우리 나라의 남성들 역시 다르지 않다는 것은 매스컴을 통해서도 많이 접해 보았을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레스터는 아내의 등살에 못 이겨, 딸이 치어리더로 활약하는 운동 경이를 관람하러 가게 된다. 거기에서 레스터는 딸의 친구인 안젤라를 보고 첫 눈에 반한다. 안젤라는 딸과 같이 치어 리더이고 긴 금발을 한, 아주 매혹적인 소녀이다. 레스터는 우연히 딸과 안젤라가 얘기 하는 것을 듣고, 안젤라가 근육질의 남성을 좋아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때부터 레스터의 인생은 바뀌게 된다. 지금까지의 그런 무료한 삶이 아니라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목표가 생겼다. 마치 자신의 삶의 의미를 찾은 듯, 자기를 위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 운동을 시작하고, 회사를 그만 두고, 심지어는 마리화나까지 피게 된…
그러던 어느날 레스터는 아내의 등살에 못 이겨, 딸이 치어리더로 활약하는 운동 경이를 관람하러 가게 된다. 거기에서 레스터는 딸의 친구인 안젤라를 보고 첫 눈에 반한다. 안젤라는 딸과 같이 치어 리더이고 긴 금발을 한, 아주 매혹적인 소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