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매스게임(mass game)이란?
매스게임은 집단으로 행하는 맨손체조 또는 체조연기로서 보통의 맨손 체조, 수구 체조, 조립 운동 등을 응 용하여 행하고 체조 그 자체보다도 집단이라는 점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연대감 또는 집단이 갖는 표현력을 목적으로 참여하는 사람들이 일체가 되기도 하고 그룹으로 나뉘기도 하면서 경쾌하면서도 웅장함을 보인다. 19세기 독일에서 시작된 ‘톨넨’이라는 집단체조대회가 애국심의 고취를 위한 체력과 집단의 힘을 응축시켜 표현하는 ‘장(場)’으로서 추진되었는데, 1862년 오스트리아의 예속 하에 있던 체코슬로바 키아는 청소년들의 민족의식 고양을 위해 이러한 사상을 도입, 전국적인 체육단체를 조직하고 그 명칭을 ‘소콜(Sokol)’이라 하였다. 이 나라에서 행한 대규모 집단체조가 이 때부터 널리 알려지게 되어 세 계적인 한 장르로서 자리잡게 되었다.
▶ 체조적 입장에서 말한다면 난이도, 능력, 운동량, 운동의 흐름 등을 바탕으로 하여 동작의 정확미, 약동 미, 조형미, 역미, 집단미, 조화미, 율동미 등에 성과를 기대하는 것이 올바른 목표가 된다.
▶ 일반적으로 매스게임은 관객을 전제로 하므로 화려한 표현의 연출에 사로잡히기 쉬우나, 집단이라는 전체속에 개인을 조화시키는 능력개발에 이 운동의 주안점이 있는 것이기에 지도자는 집단 속에서 개인의 존재를 잃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