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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주장에 대한 반대는 하나의 그릇된 주장이 된다. 그러나 이 그릇된 주장도 심오한 주장일 수가 있다. 사람들은 주어진 한 가지의 어려움만 해결하려 하나 그것은 결코 잘 해결되지 않는다. 그 어려움에는 항상 여러 고난들이 함께 관련지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 즈음의 정부의 의지는 특히 지난 비리들을 반성하여 새롭게 삶의 가치를 세우려는 듯이 보인다. 그런데, 이러한 정부의 노력 을 통하여 얼마간 성과를 올렸다고는 하지만, 무언가 게운치 못한 처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이러한 흐름 에 따라 우리는 무엇을 바라고, 어떻게 이에 동참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썩 자연스럽지만은 않은 모습들이다. 내 자신의 반성으 로는 무엇보다도 먼저 자신이 가져왔던 고정관념을 버리는 일이라고 생각해 본다.
세태에 대한 한 개인의 관념은 사회, 문화적으로 영향을 받는 사고,습관에서 나오는 것이며, 이에 따라 가치관과 고정관념(ster eo types)이 생긴다고 한다.
노사 분규에서 각각 노와 사가 속해 있는 집단<계급,범주>을 기본으로 그 사람의 속성(attribute)이 형성되면, 이는 고정 관념이 형성되었다 할 수 있다. 여기에 노가 사를, 사가 노를 각각 상대 집단에 속한 사람들의 속성으로만 보게 되면, 이를 편견 (prejudice)이라 한다. 이 때의 편견이나 고정관념의 유용성이란 인간의 선택적 자각의 고리에서 자신에게 입맛에 맞는 그림만을 인상 깊게 받아드려 사고 과정의 시간 선택을 절약하는데 있을 뿐이다. 이러한 고정관념으로서의 견해는 언제나 옳다고 주장하 게 된다. 그리고, 이 올바른 주장에 대해서 반대하는 주장도 역시 같은 태도로 옳다고 주장하게 됨은 물론이다. 살아온 세계관이 다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