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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청소년 흡연의 문제점
청소년의 흡연은 미래의 국민건강에 대한 전망을 어둡게 한다. 담배를 피우는 청소년이 많다는 것은 이삼십 년 후 그 나라 국민들이 온갖 질병에 시달린다는 사실을 예고한다. 특히 성장기에 있는 10대들은 세포나 조직, 장기 등이 아직 완숙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흡연에 따른 손상 정도가 어른보다 더 심해진다. 일찍부터 흡연을 시작한 청소년들은 40살 정도만 돼도 질병으로 고통을 받거나 사망에 이르게 된다. 청소년 흡연을 결사적으로 막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담배연기 속에는 40여 종의 발암물질을 포함해 4000여 종의 독성물질이 들어 있다. 담배 1개비를 피울 경우 사람의 수명이 11분씩 단축되고 흡연자의 수명은 비 흡연자에 비해 10~12년 짧다. 그리고 미국 국립 암 연구소의 발표에 의하면 18세 이하가 담배를 피우면 유전인자에 영구적인 변형이 생기므로 비록 담배를 끊어도 암 발생 위험은 그대로 지속된다고 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담배로 인한 암 발생의 위험은 담배를 얼마나 오래, 얼마나 많이 피웠는가 보다는 얼마나 일찍 피우기 시작했는가가 중요하다`고 하였다.
청소년 시절에 흡연한 사람들은 니코틴 중독이 심하고 심리적인 의존도가 높아지므로 담배를 늦게 배운 사람보다 담배를 끊기가 훨씬 어렵다. 또한 흡연은 청소년의 불안한 심리와 비행에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정신 건강에 해로울 뿐만 아니라 사회적 차원까지로 문제가 파급될 수 있으며 지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성장기에 흡연으로 인한 저산소증은 두뇌활동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쳐 사고 능력과 의욕을 감퇴시키게 되기도 한다.
또한 청소년기의 흡연은 청소년은 아직 신체적 발육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 있어 모든 세포 및 조직이 약하기 때문에 그 피해가 더 크다고 한다.
하지만 청소년 흡연에 대한 우리사회나 정부의 관심은 그리 높지 못한 실정이다. 골목길에서 교복을 입고 담배를 피우는 학생을 보더라…
하지만 청소년 흡연에 대한 우리사회나 정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