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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어떤 동물들처럼 날카로운 손톱이나 공격적인 몸짓은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우리 인간은 생각하는 이성이라는 커다란 힘을 지녔다. 다른 동물들이 해내지 못하는 것들을 이루어 나가며 살아온 인간은 지금까지 어떤 존재보다도 우월한 위치에 있었다. 그러나 이런 인간들은 정신적으로 약한 동물이었는지 모른다. 그들은 그들의 정신적 두려움과 나약함을 의지하기 위해 무언가를 만들어 내야 했고 이로써 종교를 만들어내게 된다.
초기의 종교는 자연물을 믿는 원시적이고 토속적인 형태로 이어져 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종교는 정해진 교리와 뚜렷한 이상을 갖게 되며 발전하게 되었다. 이렇듯 종교는 인간과 떼어놓을 수 없는 것이 되었으며 인간과 세상의 발전과 함께 지속적으로 발달해온 인간의 정신적 산물이다.
지금까지 사람들의 정신적인 버팀목, 도덕의 지표가 되는 등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오며 성스럽게 여겨진 종교는 그러나 16세기, 면죄부의 판매나 교황청의 타락이라는 배경을 바탕으로 퇴색되어 버린 적이 있었다. 이런 상황들은 여러 사람을 분노케 했고 결국 종교개혁이 일어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종교개혁을 주장한 인…
참고문헌
종교개혁, 올리비에 크리스텡 시공사 1998
새유럽의 역사, 프레데리크 들루슈 까치출판사 1992.
서양사학사, H. E. 반스 도서출판 한울 1994.
서양중세사 연구, B. 타이어니 탐구당 1987.
종교개혁사, 오연수 한글 2000
그리스도인의 자유, 루터
Liberation from Human Authority Murr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