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I. 서론
-후광효과의 개념-
후광효과는 일반적으로 어떤 물건이나 사람을 평가할 때, 특정한 하나의 특징으로 인해 전반적인 평가가 달라지는 것을 말한다. 소비자행동의 측면에서 Harrell((1986)은 소비자가 제품의 전반적 이미지에 호의적이면, 그 제품의 특정부분에 대해서도 호의적인 태도를 가지는 것으로 정의한다. 또한 최병용(1996)은 호의적 혹은 비호의적인 일반적 인상이 그와 무관한 다른 자극의 해석에까지 확대되는 것을 후광효과라고 정의한다. Hawkins(1992)는 소비자의 구매의사결정과정 중에서의 후광효과에 주목하면서 브랜드 네임이나 기업의 명성이 소비자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후광효과’라고 정의하고 있다.
따라서 소비자행동의 측면에서 후광효과는 소비자들이 제품을 평가할 때, 상표이미지, 국가이미지 등 제품과 관련된 일부특성에 의해 형성된 인상이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다른 자극들의 해석에도 영향을 미치는 효과라고 정의할 수 있다.
III. 본론
1. 연구에 필요성 및 목적
현대사회의 소비자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가 부족하고, 이성보다는 호의적·비호의적 감정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브랜드나 캐릭터와 같은 대리적 지표에 영향을 받는 소비자행동, 즉 소비의 후광효과에 의한 소비자행동은 현대사회의 하나의 소비자행동유형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브랜드와 캐릭터의 후광효과 모델을 구성하고, 소비자의 연령, 성별, 소비자정보처리능력별로 후광효과의 차이를 알아보기로 한다.
2. 연구문제
연구문제1. 브랜드와 캐릭터의 후광효과 모델은 어떻게 구성되는가?
1-1. 후광효과 원천의 호의적인 이미지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가상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념, 태도, 구매의사에 미치는 영향력은 어떠한가?
1-2. 브랜드와 캐릭터의 후광효과를 비교했을 때, 어느쪽의 후광효과가 더 큰가?
연구문제2. 브랜드와 캐릭터의 후광효과는 소비자의 연령, 성별, 소비자정보처리능력별로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