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가) 태양에너지(태양광/태양열)
지구로부터 1억5천만km 덜어져 있는 태양은 매일 약 8.33x10의 25승kWh에 해당하는 복사에너지를
우주공간으로 방출하고 있다. 이중 지구가 받아드리는 에너지의 양은 4.314x10의 15승kWh에 불과하
다. 나머지는 지구 대기권을 통과하면서 대기에 흡수되거나 산란되어 우주에 머문다.
태양에너지는 지구의 위치에 따라 받는 양에 차이가 크다. 열대지방은 ㎡당 2,500kWh의 태양에너지
를 받는데 비해 양극지방은 불과 ㎡당 500kWh를 받는다. 우리나라는 ㎡당 1,250~1,500kWh의 태양열
을 받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태양열을 발전용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막과 같은 넓은 비거주지역이 필요하나 우리나라는
산악지대나 농경지외에 사막 등 태양열 발전에 쓸 땅이 없어 육지에서 먼 낙도나 등대에 일부 활용하
고 있다. 태양열 난방은 주로 학교, 우체국과 같은 공공건물에 활용되고 있으며, 태양열 급탕은 일반가
정용 온수기, 골프장, 목욕탕,수영장, 양어장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서부의 모하비 사막에 세계 최대의 태양열발전소인 솔라Ⅱ라는 발전소가 있다. 2천여개
의 거울(총출력 0.6MW인 3개의 거대한 포물선형 거울장치,즉 Mirror Arrays사용)로 햇빛을 686m의 탑
꼭대기에 있는 집열관에 모으고, 여기서 모여진 섭씨 566도의 열로 액화나트륨을 가열하여 순환시키
면서 전기를 얻는 것이다.
최근에는 태양광을 에너지로 전환하여 사용하는 방법이 크게 발전하고 있다. 즉, 태양전지를 만들어
태양광을 에너지로 활용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이미 우주선 등의 동력원으로 쓰이고 있다. 또 무인등
대나 가로등에도 쓰이기 시작하고 있으며 기술개발 발전에 따라 효용성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
다.
앞으로 태양열을 이용하는 방법은 태양열을 모으는 집열시스템과 태양전지의 연구결과에 따라 대체
에너지로서의 유용성 여부가 좌우될 것이다.
참고문헌
* 우리나라 대체에너지개발 현황(`99.10.3, 중앙일보)
* 일본의 대체에너지개발 현황(`99,10.4, 한겨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