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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생활상에서 처음 검약(儉約)을 느낄 수 있었는데 인색함과는 다른, 즉 작은 것에서 더 많이 얻어내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것이 다 낡아서 아무 가치가 없어졌다고 생각하여 내버릴만한 경우에 라다크 인들은 무언가 그 용도를 찾아낼 것이다. 어떤것도 그저 내버리지 않는다. 사람이 먹을 수 없는 것은 짐승에게 먹일 수 있고 연료로 쓸 수 없는 것은 땅에 거름이 될 수 있다. 이런식으로 라다크 인들은 전통적으로 모든 것을 재순환 시켰다. 문자 그대로 낭비란 없었다. 그들에게 주어진 그 빈약한 자원만 가지고 그들은 거의 완전한 자립에 도달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시간을 넉넉히 가지고 살아간다. 단순한 연장들 밖에 없으므로 일을 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조급해하며 빨리 끝내려 애쓰지 않는다.
또한 라다크 사람들은 모두가 단정하고 적당한 체격을 가지고 있다. 특히 비만은 드물다. 남녀 모두 굉장히 튼튼한데 물론 이들도 질병은 걸린다. 그렇지만 특정한 그 시기가 지나면 일반적인 건강수준은 높다. 전통적인 생활방식에서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별로 경험하지 않고 마음의 평화를 누린다. 삶의 속도는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느슨하고 편안하다. 사람들은 맑은 공기를 마시고 규칙적으로 장시간 운동을 하고 정제되지 않은 완전식품을 먹는다. 그들의 신체는 그들 자신이 그 일부인 자연 세계에 대하여 이질적인 물질을 받아들이도록 강요되지 않는다. 그들이 먹는 음식을 그 지역에서 기른 것이고 유기농업에 의한 것이다. 그리고 최근가지 사실상 환경오염이란 없었다.
“우리는 함께 살아야 한다.” 라다크 사람들에게 최우선의 문제는 공존인 것 같다. 돈을 좀 버는 것보다 이웃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했다. 즉, 서로서로 마음을 상하거나 화를 내게 하지 않으려는 배려가 라다크 사회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