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중국의 역사를 바꾸게 한 요인이 대내외적으로, 사회 경제적으로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특히 아편 전쟁 이후 근대 중국의 역사에서는 유럽 열강이나, 일본, 러시아, 미국 같은 외국 세력에 의한 영향을 생각하지 않고서는 그 변화 과정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 여기서 나는 특히 일본과 중국 근대 이후의 역사를 관련지어 생각해 보고자 한다.
아편전쟁이후중국의역
본문/내용
시기상으로 아편 전쟁 이후 현재까지를 크게 3부분으로 나누어서 논의를 전개하려고 한다. 첫 시기는 아편 전쟁(1840) 이후 신해혁명(1911)까지, 두 번째 시기는 신해 혁명 이후 중화 인민 공화국 수립(1949)까지, 마지막 시기는 그 이후로 오늘날까지에 해당된다. 시기 구분 기준은 중국 국내적인 상황-청조의 몰락, 국공 내전, 사회주의 체제 성립 등-과 일본의 외교 노선변화 등을 고려했다. 물론 위의 시기 구분이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나, 그러한 구분이 중-일 관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은 사실이다.
우선 아편전쟁(1840~1842)이후 신해 혁명까지의 처음 시기를 살펴보자.
일본은 1868년 명치 유신 이후, 점차 후발 자본주의 국가가 되어갔다. 영국이나 프랑스, 러시아 등과 같은 열강 세력들은 이미 중국에서 이권을 어느 정도 차지하고, 그 세력을 확대하여 나가고 있었다. 이에 반해 일본은 아직 중국을 점령하기는커녕 일부 지역에서의 세력 진출도 미미한 상태였다. 그래서 일본은 다른 나라와 공동으로 중국을 침략하려 하였다. 1867년 미국의 한 어선이 대만 남부 낭교 부근에서 침몰하게 되고 남은 선원을 고산족들이 모두 죽…
참고문헌
[중국근대사] 중국사 연구회 옮김, 청년사
[다큐멘터리 중국현대사2] 서문당 편집실 엮음
[21세기 초강대국 중국] 문화일보 중국취재팀,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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