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한마당은 집단상담의 다른 이름으로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사랑방에 모여 마을의 크고 작은 문제를 대화를 통해 합의를 도출하던 제도”를 본받아 대화의 자리를 마련한다는 의미에서 이를 “한마당-큰 마당”이라고 칭하고 리더인 담임교사를 중심으로 집단상담의 형태로 운영된다. 집단상담의 특성에 따라 상담에 참석하기 원하는 아동들과 주제에 관련된 아동들을 중심으로 10명을 집단으로 편성한 다음, 다른 아이들은 관찰자가 된다. 집단상담이 모두 끝난 뒤에는 관찰자들도 나눔에 참석하며, 일지를 쓰게 된다. 매일 매일의 생활을 반성해 보는 나눔 마당도 아동 모두가 학급의 구성원으로 자신을 노출하고 타인을 수용하며 토론에 참여하는 마당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가. 목적
학급재판소 운영에 따른 제반 역기능 및 아동들의 회의와 토론에 대한 문화가 정착되지 못함으로 인해 학급재판소를 폐쇄하고 한 마당으로 그 역할을 대신하기로 학급회의에서 결정했다. 한마당이라 함은 집단상담의 다른 이름으로 예전에 “조상들이 사랑방에 모여 마을의 문제를 대화를 통해 합의를 도출하는 제도”를 본받아 이러한 대화의 자리를 마련한다는 의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