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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단지배치설계는 특히 어느 곳보다 밀집도가 높은 반면 주민상호간의 교류가 완전히 단절돼 각종 사회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우리나라의 아파트단지 실정에서 많은 것을 시사해주고 있다. 에게비에르가르트 뉴타운은 또 단지내 개인소유의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외에 자치구에서 보조를 받는 싼 임대료의 공공임대주택들이 서로 이웃해 있고 노인들을 위한 주택과 젊은 이들을 위한 주택들을 나란히 배치함으로써 연령별, 계층별로도 다양한 주민들이 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배려해 놓고있다.
에게비에르가르트 뉴타운의 또다른 특징은 환경보전과 에너지절약을 겨냥한 미래주택건립이 시도됐다는 점이다. 태양열을 에너지로 활용키 위해 건물정면에 대형유리를 설치한 주택들이 선보였다. 또 단지내 장애자들의 위한 주택이나 노인주택의 공용공간은 지붕에 거대한 유리돔을 씌워 태양열을 이용하도록 했다.
재생폐기물로 지붕을 처리하고 진흙과 종이, 나무로 된 무공해 자재로 벽체를 처리한 재생주택, 지붕에는 태양열 집속기를 설치하고 건물의 80%를 대형 유리로 처리한 주택들도 지어져 있다.
참고문헌
♣ 참고 자료 ♣
1. 박정수 <우리나라 신도시 건설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2. <수도권 도시성장관리와 신도시개발> 국토연구원
3. 신정철, 김상조 <신도시 개발정책 개선방안연구> 국토연구원
4. 한국경제신문 <세계의 신도시 시리즈> 기사
5. 김기호 <우리나라 신도시 개발개선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