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서론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파동은 우리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간간이 터져 나오는 일본 정치인들의 망언 한마디에도 기꺼이 신문의 한 면을 할애하고 울분을 토하는 것이 우리 민족의 현 모습일텐데, 하물며 지금도 잊지 못하는 과거사의 큰 아픔들을 자의적인 해석에 따라 왜곡하고 사실을 누락시키는 일본의 역사교과서는 한국민족 대 일본민족의 감정의 골을 더욱 깊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왔다.
자국의 학생들에게 어떠한 내용을 가르치는지는 분명히 타국으로서는 관여할 바가 아니다. 하지만 그 내용이 과거사의 한 부분을 크게 왜곡하고 있고, 또 우리는 바로 그 왜곡의 당사자인 것이다. 그러므로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에 대한 우리의 항의는 절대로 내정간섭의 차원의 것이 될 수 없으며, 일본에 대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맡은바 최소한의 역할을 바라는 당연한 요구가 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지난 1982년과 올해에 있었던 교과서 왜곡의 실태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에 따라 일본내의 대립단체인 ‘만드는 모임’과 ‘네트21’의 성격도 살펴보고, 국내 교과서의 문제는 없는지에 대한 언급을 하고자 한다.
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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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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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사교과서연구회/일본 역사교육연구회(편), 2000. 『역사교과서 속의 한국과 일본』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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