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소득탄력성이란 소득이 변화하면 소비재 수요가 변화하는데, 이 때 소득변화의 비율로 수요량 변화의 비율을 나눈 몫이라고 한다. 즉 소득의 변화에 따른 수요량의 변화 폭을 말하는 것인데, 구체적인 식은 생략하기로 한다.
소득탄력성에서 가장 고려해야 할 사항은 소비재의 가격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다. 즉 자동차, 집과 같이 소득에 비해 그 가격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소비재의 가격이 변화한다면, 비록 변화율은 작을지라도 금액으로 환산하였을 때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 또한 크다는 것이다. 따라서 수요 또한 큰 폭으로 변화할 것이고, 이는 소득 탄력성이 크다고 한다.
이와는 반대로 소득탄력성이 작은 것은 소비재의 가격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은 즉 껌, 라면, 소주와 같은 소득에 비해 그 가격이 차지하는 비중이 아주 작은 소비재를 말한다. 껌값 아무리 올라도 200원 이상 한꺼번에 오르지 않는다. 이는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기 때문에 가격변화에 대한 수요의 민감도가 떨어진다는 것이고, 여기에서 말하는 소주 역시 가격 변화폭이 소득에 비해 차지하는 비중이 작기 때문에, 소득 탄력성은 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