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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소평의 「중국적 특색을 지닌 사회주의 건설」을 위한 중국공산당의 당노선이 13전대에서 이론적 구체화가 되고 그 실천 이론으로써 「사회주의 초급단계론」이 15전대에서 당규로 채택되었다. 「사회주의 초급단계론」을「중국적 특색을 지닌 사회주의 건설」의 「병기」로 삼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로써 그동안 「사회주의」에 대한 분분한 개념도 완전 정립된 것이다.
종래에는 사회주의를 공산주의의 제도, 국가, 사회, 진영 등으로 여겨왔다. 그러나 「사회주의 초급단계」를 공산주의보다 낮은 단계 내지 그 첫단계라는 개념 정립을 확정시킨 셈이다. 이같은 인식위에 21세기의 중반기까지는 공산사회의 진입을 위한 제반 여건을 마련하겠다는 정략에서 「사회주의 초급단계론」을 확립한 것이다.
「사회주의 초급단계」는 「중국적 특색을 지닌 사회주의」건설의 강령이다. 그러나 앞서 본대로 여기에는 여러 가지의 난제가 있다. 「일개중심 양개기본점(일개 중심 양개기본점)」을 보더라도 경제중심의 개혁. 개방정책은 이데올로기적 변혁없이 가능하겠는가 하는 의문이 뒤따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