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독일의 이혼제도에 대한 자료입니다.
독일의이혼제도
본문/내용
☞ 이혼원인에 관한 입법례
1. 연혁
독일 각 주의 상이한 이혼관련제도가 1900년 1월 1일 시행된 독일민법(BGB)에서 처음으로 통일적으로 규정되게 되었는데, 당시 민법은 간통, 악의의 유기, 악의의 살인미수, 비윤리적인 태도 또는 중대한 혼인관계상 의무위반 등과 같은 유책행위와 함께 정신병을 이혼원인으로 규정하고 있었다. 민법상의 이혼관련 규정은 1938년 민법으로부터 분리되어 혼인법(EheG)의 형식으로 별도로 규정되게 되었는데, 위 혼인법은 간통, 출산거부 및 그 외의 중대한 혼인관계상 의무위반, 정신병, 정신적인 장애에 기한 행위, 전염성 있고 혐오감 있는 질병, 불임 등을 이혼원인으로 규정하면서 동시에 가정공동생활이 3년 이상 파탄되고 있는 경우를 이혼원인에 추가하였다. 그 후 위 혼인법은 1946년 및 1961년 2회에 걸쳐 개정되었으나, 이혼원인과 관련하여서는 큰 변화가 없었다.
그러다가, 1976년 제1개정혼인법(Das 1. EheG, 1977년 시행)을 통하여 이혼원인에 관하여 근본적인 변화가 있었는바, 유책주의에서 파탄주의로의 전환이 그것이다. 그리고 그 내용은 민법에 다시 규정되게 되었다.
2. 이혼원인
독일에서는 판결에 의하여서만 이혼할 수 있는데(제1564조 제1문)ㅡ그 절차가 소(Klage)가 아니라 신청(Antrag)에 의하여 개시되고, 당사자를 원고ㆍ피고가 아니라 신청인ㆍ상대방으로 표시하는 등 이혼재판과 관련한 구체적인 절차가 독일 민사소송법(ZPO)에 규정되어있다.ㅡ이혼원인은 오로지 ‘혼인생활의 파탄’뿐이다(제1565조 제1항 제1문). ‘부부생활이 더 이상 존속하지 않고, 부부가 이를 회복할 것을 기대할 수 없는 경우’ 그 혼인생활은 파탄되었다고 정의할 수 있다(제1565조 제1항 제2문).
법원은 아래에서 보는 바와 같이 명백히 혼인생활이 파탄된 것으로 추정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혼인생활이 파탄되었는지 여부를 직권으로 조사하여야 한다.
3. 이혼원인의 보완
이혼원인이 혼인생활의 파탄이…
이혼…
참고문헌
<서독민법전, 법제자료 26집, 법제처(1996)>
<김우덕, “이혼원인에 대한 비교법적 고찰”, 부산지방변호사회지 제14호(1997)>
<서영배, “파탄주의 이혼원인에 대한 비교법적 고찰”, 경상대학교 법학연구 3집(1992)>
<한수자, “파탄주의 이혼원인과 유책배우자의 이혼청구에 관한 연구”, 한남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박사학위논문(2000. 8.)>
<이회규, “현대 서구 혼인법의 발달과 파탄주의”, 21세기 국제정경연구원(1997)>
<김철자, “파탄주의이혼제도에 관한 연구”, 단국대박사학위논문(1996)>
<오경희, “협의이혼의 확인”, 아세아여성법학 4(200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