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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온은 보통 열전대나 써미스터(thermistor)등의 감열소자를 피부에 부착시켜 측정한다. 피부에 일정한 압력으로 압박을 가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센서도 있지만 대부분은 내수성의 비드형 감열소자를 외과용 테이프로 직접 붙여서 측정하는 방법이 많이 이용된다. 그러나 이와 같은 방법은 감열부를 피부면에 정착하는 그 자체가 영향을 미치며 더욱이 다점측정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피부온을 비접촉적으로 측정하는 써모그래피(thermography)가 실용화되었다. 써모그래피는 인체로부터 방출되는 적외선 에너지를 전기신호로 바꾸고, 스케닝(scanning)법에 의해 피부표면 온도분포를 화면에 나타낸 것으로, 컴퓨터를 병용하면 다량의 정보수집이 가능하다.
단 써모그래피에서는 의복내의 피부온의 측정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감열소자에 의한 피부온 측정은 의복위생학에서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갖는다. 전신 피부온의 평균적 지표로서 평균피부온(mean skin temperature;Ts)을 구할 수 있다. 평균피부온은 전신의 몇 군데의 피부온과 그 측정점이 대표하는 부위의 전신 표면적에 대한 체표면적의 비율을 곱한 값의 합계를 말한다.
평균 피부온의 산출방법에는 Ramanathan의 4점법이나 Hardy Dubois의 7점법 등이 유명하지만 그 외에도 다른 많은 산출식이 있다.
이번 실험에서는 7점법에 의한 평균피부온을 다음과 같이 산출하였다.
·ts = (0.07×이마)+(0.14×전완)+(0.05×손등)+(0.35×가슴)+(0.19×대퇴)+(0.13
×하퇴)+(0.07×발등)
이 7점법은 Hardy 및 Dubois가 방법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