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흙의 다짐시험(KS F 2312)
1. 목 적
자연 건조시킨 흙 시료에 함수비를 변화시켜서 동일한 부피와 에너지로 다져서
함수비-건조밀도 관계곡선을 그려서 최대건조밀도()와 최적 함수비(OMC)를
구한다. 다진 결과로 다짐현장의 함수비 범위를 시방하여 최대건조밀도는 다져진
지반의 상대다짐도의 평가기준으로 이용된다.
2. 시험의 원리
흙을 토목재료로 사용하는 경우 (흙댐, 제방, 도로 등) 흙을 다져서 그 성질을 개선
할 수 있다. 다짐으로 인하여 개선되는 결과를 구체적으로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① 흙의 강도(c, ∅값)가 증가 한다.
② 압축성이 감소된다.
③ 투수성이 감소된다.
그런데, 흙은 적당한 함수비로 다지면 건조 밀도가 증대 되지만 물이 너무 적거나
너무 많으면 오히려 작아진다.
다짐시험은 1933년 R.R. Proctor에 의해 체계적으로 정리되었다.
그는 1/30 ft3(944㎤)의 몰드(mold)에 흙을 3층으로 나누어 넣어 각층마다 5.5lb
(2.5㎏)의 래머를 1ft(30㎝)의 높이에서 25회씩 낙하시켜 다짐시험을 행하였다.
시험결과로부터 동일한 에너지로 흙을 다졌을 때 건조단의 중량이 최대가 되는
함수비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것을 최적함수비라고 하며 Proctor의 방법은 실내에서의 표준다짐방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2차대전 중 중량의 항공기를 지지할 비행장 건설에 요구되는 다짐을 위해서 Proctor의
표준다짐 에너지로는 부족함을 알게 되어 수정 Proctor방법이 개발되었다.
수정 다짐방법은 1/13.33ft3(2123㎤)의 몰드에 흙을 5층으로 나누어 넣고 10lb
(4.5㎏)의 래머로 1.5ft(45㎝)의 높이에서 55회씩 다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