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현재 서울시 지하철의 각 역에 설치된 고정형 리프트는 이용의 불편함, 수많은 시간낭비, 그리고 개방형 이동시설이 갖는 기본적인 안정성의 결함으로 인해 근본적으로 `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권리`를 전혀 보장할 수 없는 시설이다. 실제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로 인해 심각한 사고들이 발생하고 있다. 2001년과 2002년, 연이어 오이도역과 발산역에서 발생한 장애인 리프트 추락사고는 현재 만들어진 장애인 편의시설의 구조적인 한계를 보여주고 있는 부분이다. 즉, 이미 설치된 장애인 편의시설이 실제 장애인들의 이동과 안전에 결코 확신을 주지 못한다는 현실을 보여준다. 현재 장애인 이동권연대는 ꡐ승강기제조 및 관리에 관한 법률ꡑ의 개정 및 ꡐ저상버스도입추진위원회ꡑ의 설치,ꡐ2004년까지 모든 지하철 역사에 엘리베이터 설치ꡑ등의 정책을 서울시가 만들어 내도록 강제하였고, 현재 여러 지하철역에서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가 진행 중이다. 하지만, 이 역시 서울시에만 한정되어서는 안되는 정책임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이동권 문제의 지자체로의 이관으로 인해 이러한 개별적인 해결방식을 취할 수밖…
참고문헌
김익균 외, 장애인 복지론, 교문사, 2004.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방안,설재훈.신연식, 교통개발연구원, 2004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안), 김한영 육상교통기획과장, 건설교통부, 2004
이동약자의 대중교통 이용을 위한 정책건의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편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2004
장애인 이동 편의시설 개선방안, 강태순, 경희대학교, 2003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방안, 이상인, 대구경북개발연구원, 2003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수단에 관한 연구, 홍승진, 2002
장애인 이동 이렇게 합시다, 박경희 편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1996
장애인 복지활동과 시설계획, 조성모, 학문사, 1994
장애인 교통수단에 관한 연구, 오혜경, 한국소아마비협회,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