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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단방법
원인균 분리는 최종 확진할 수 있는 진단법이며, 균분리 가검재료로는 암캐의 경우 유산태아, 유산후 질 분비물, 혈액에서 가능하며, 숫캐에 있어서는 정액, 혈액, 뇨에 대해서 실시한다. 이들의 유제를 분리용 고형배지 및 선택배지에 직접 도말하여 37℃에서 배양한다. 분리균의 동정은 그람염색, 아크리프라빈응집, 혈청응집반응을 실시하고 생물학적 성상을 조사한다.
혈청학적 검사방법은 널리 사용되는 진단방법으로서 신속평판응집반응(Rapid slide agglutination test ; RSAT), 시험관응집 방법(Tube agglutination test ; TAT), 면역확산반응(Agar gel Immunodiffusion Test ; AGID), 효소면역학적 반응(Enzyme-linked immuno sorbent assay ; ELISA) 등이 개발되어 있으나 아직까지 단일진단법으로 완벽한 것이 없어 나라마다 2~4종의 방법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5. 치료 및 예방 대책
원인균인 B. canis는 세포내 기생하는 세균이므로 단기간의 항생제 치료시 재발하는 등 치료에 어려움이 있다. 장기간의 항생제 반복투여가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었다는 보고가 있다. 그러나 치료효과가 100%를 나타내지 않기 때문에 사람과 다른 동물에 대한 감염원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항생제 치료법은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항생제로는 Tetracyclines, Aminoglycosides, Sulfonamides, Erythromycin, Ampicillin 등이 선택되어지고 있다.
개부루세라병에 대한 효과적인 예방약이 없으므로 감염경로를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새로 구입한 동물에 대해서는 8~12주 동안 따로 격리하여 월별로 검사하여 양성개를 검색하여야하며, 일단 부루세라 양성견이 발생한 사육장은 반복적인 검사로 감염축을 신속하게 제거하고 조기에 근절할 수 있는 대책을 세워야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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