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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후와 식생과의 관계는 다음과 같다.
① 난대(상록활엽수림대):북위 35°, 동해안선에서는 35.5° 이남
(경남 ·전남의 해안 및 남쪽 섬들),
② 온대(낙엽활엽수림대):남부(개서나무대)는 북위 35∼36°, 동해안은 38° 이남, 서해안은
37.5° 이남(경남 ·경북 ·전남 ·전북 ·충남, 동은 강원 이남, 서는 경기 이남),
중부(졸참나무대)는 중앙 38.5° 이남, 동부는 40° 이남, 서부는 39° 이남(충남 동부 ·충북 ·
경북 북부 ·경기 ·강원 ·황해), 북부(느릅나무대)는 국경까지로 구분된다.
온대의 가장 특징적인 낙엽활엽수는 주로 북반구에서 볼 수 있고, 잎은 일반적으로 얇고
유연하여 겨울이 되기 전에 잎이 떨어진다.
이 성질은 동계절의 저온이나 건조에 대해서 유리하다. 비늘잎에 싸여 보호되어 월동하게
되며 생장이 정지되고 휴면한다.
온대산 식물이란 온대에 생육하는 식물이다.
온대는 연평균 기온이 0~20도의 지역으로 한대와 열대 사이에 끼어 있으며 북반구와 남반구에 따로따로 존재하고 있다.
이 지역에 생육하는 것이 온대식물이며 온대 고유의 종류 외에 한대 또는 열대에서 침입해 온 식물도 적지 않다.
온대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구분이 분명한 것이 특징이며, 식물도 각 계절에 따라 적응되어 있고 특히 겨울철의 추위에 적응되어 있다. 온대 중에서도 온난한 지역에서는 상록성의 활엽수림이 발달하고 저온 지역에서는 낙엽성의 활엽수림이나 상록성의 침엽수림이 많이 보인다. 상록수는 잎이 두껍고 단단하며 또 눈은 비늘조각이나 털에 싸여서 보호되어 있다.
초본류도 다수 생육하는데 생활형(生活形)으로 보면 반지중식물(半地中植物)이 가장 많다.
온대 낙엽수림은 연간 평균 강수량이 100cm이상되며 비가 연중 고르게 내리는 편으로 다양한 나무가 살기에 충분하고 계절에 의한 변화가 특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