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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학에서 많이 사용되는 미소전극 방식은 뉴런 개개의 동작은 알 수 있지만, 직접 사람에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절개해야 하기 때문에 실험이 용이하지가 않다. 그래서, 머리의 절개없이 뇌신경세포의 활동상황을 검출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현재 이러한 장치는 겨우 다음의 4가지가 전부이다. 1) 신경전류에 의한 Electric Potential을 검출하는 EEG(뇌파), 2) 신경전류에 의한 자기장을 검출하는 MEG, 3) 신경활동 상황을 전자-양전자 쌍소멸시 발생하는 감마선의 검출로 영상화하는 PET(Positron Emission Tomograpohy),4) 신경세포활동시 증가하는 산소소모량의 증가를 영상화하는 functional-MRI 가 있다. 이들의 공통된 목적은 신경흥분의 위치추적이다(EEG의 경우에는 이 외에도 다양한 해법이 있음). 이는 뇌의 `기능국재설`과 관련하여, 사고과정에 따른 뇌 신경위치추적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현재의 측정장비 만으로는 뇌 연구 및 정신현상의 끝을 볼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어떻게 연구해야 할 지에 대한 방향성은 충분히 도출되리라고 기대되며, 그러한 방향성과 기타 다른 학문의 발전과 더불어 새로운 측정장치 및 신호해결법의 개발에 …